아두이노와 구글 음성인식


 

재밌는 놀이중…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비서를 만들어보겠다고 거창하게 시작했으나 참 험난하다.
음성인식 이름도 Jarvis로 하려다 발음이 어려워서 포기 ㅋㅋㅋ Lucy가 발음도 쉽고 친근하다 ㅋㅋ

구글음성인식은 꽤 쓸만은 한데 젤리빈에서는 연속인식이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삽질좀 하다가 어떻게 땜질을 해두긴 했지만 아무래도 핸드폰을 바꿔야할거 같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전등제어만 됐고 다른것들은 차근차근 넣어가야겠지..

아두이노에 릴레이를 붙이니 확실히 실생활에 쓸만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거 같다.

// 2015.06.27
비디오 및 사진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