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ing Issues, 6월 3주

1. Git의 인터페이스를 새로 디자인하기

Git에 대한 그의 통찰력에 놀란다. 결국 중요한건 그 근본을 이해하고 거기에 충실하는 거다.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시야가 열린다.
이 글에서 집중한 Git의 가장 근본적인 개념은 Git은 기존의 데이터를 절대 지우거나 훼손하지 않는다는거다. 오로지 추가만이 있을 뿐이다.

그가 제안한 것을 몇 가지 살펴보면

Working Copy 역시 하나의 커밋으로 간주하기.
– 커밋하지 않고 다른브랜치를 체크아웃하면 WIP라는 이름의 커밋으로 남아있음, 그러면 나중에 할 일은 WIP의 이름을 적절하게 바꾸는 일만 남음
여러 개의 커밋을 하나로 합치고 쪼개기(마우스 드래그 만으로)
항상 온라인과 싱크되어있게 만들기(마치 드롭박스처럼)
GIT 커밋 히스토리 그래프를 GUI로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2. 코딩으로 음악을 만들어보자.

3. Boost라이브러리의 복잡성에 관한 레딧의 토론

Every C++ compiler needs to emit this warning before compilation:
Just because you can, doesn’t mean you should
Proceed? [y/n]

당신이 할 줄 안다고 해서 그걸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공감 한다. 하지만 내 경우 잘 만들어진 복잡한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쓰고 있는 지금
그 내부 구현을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된다고 전제했을 때 참 편리하게 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4. IT 거인들은 왜 프로그래밍 언어에 집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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