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다. 천천히 읽자.
It’s no sin to be a beginner or an intermediate. It’s no sin to be a competent programmer instead of a leader. The sin is in how long you remain a beginner or an intermediate after you know what you have to do to improve.”
정규표현식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 가끔 참조하자.
4.
모든 곳에 UTF-8을 기본값으로 쓰자 라는 얘기.
UTF-8의 장점 및 특징, 윈도우의 UTF-16이나 다른 포맷의 호환성 문제나 코딩 가이드등의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 있다.
내 경우 예전에는 윈도우 환경 덕분에 유니코드는 무조건 2바이트라고 착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UTF-8을 주로 쓰다보니 여러모로 편한거 같다. 어차피 대부분 다루는 문자열도 영문 문자열이기도 하고.
5.
GitHub의 새 텍스트 에디터인 아톰이 vim을 대체할 수 없는 이유.
에디터의 양대산맥인 Emacs와 vi중 오늘날 에디터들이 Emacs의 확장성은 물려받았지만 vi의 조합식 커맨드는 물려받지 못했다.
흥미로운 글.
난 최근에야 vim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vim의 조합식 커맨드는 참 물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면 이 뒤를 잇는 계보가 없다는게 참 신기할 지경이다.
6.
Http Response 흐름도.
전체적인 흐름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이어 그램.
이에 대한 레딧의 베스트 댓글.
“이래서 프로그래머에게는 4K 모니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