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지 딱히 신경쓰지 않고 그 무리에 휩쓸려 가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오늘 깨닫는다. 나는 잘못된 무리에 있구나.
내가 아무리 영어로 나이를 숨겨봤자 나는 30대고 그들은 20대 초반이다.
그들과 어울리는게 나쁜건 절대 아니다. 다만 내가 누구인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만 했다.

우리는 어울릴 수는 있지만 같을 수는 없다. 그들의 목표와 내 목표가 같을리도 없다.
당연히도 내 길을 염두에 두고 무리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마치 내가 한 배를 탄 사람인양 행동했다.

갑자기 외로움이 다가온다.

우리는 우연이 필요하다.

the Internet is showing us what it thinks we want to see, but not necessarily what we need to see

A squirrel dying in your front yard may be more relevant to your interests right now than people dying in Africa

You know we all want to be someonewho has watched “Rashomon,” but right now we want to watch “Ace Ventura” for the fourth time